- [강의]교수님 포퍼 반증주의의 한계 질문 있습니다
- 2020-06-08
포퍼 반증주의의 한계점 중 하나가 '임시변통적 가설의 존재를 간과하고 있다.'잖아요,
그런데 포퍼가 구분한 가설의 종류를 보면 <검증 가능성에 따라 대담한 가설과 세심한 가설>, <가설의 역할에 따라 보조가설과 임시변통적 가설>로 구분을 했다는데 이게 앞문장이랑 매치가 안돼요.
포퍼가 가설의 종류로 임시변통적 가설을 제시했는데 임시 변통적 가설의 존재를 간과하고 있다....? 라는게 모순 아닌가요?
궁긍점1) 포퍼는 임시변통적 가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임시변통적 가설을 반증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 못했던건가요? (그럼 너무 멍청하지 않나요...?)
궁긍점2) '임시변통적 가설'이라는 것은 포퍼에 의해 처음 제시된건가요? 아니면 원래도 있던 개념이었고 포퍼는 그저 정리했을 뿐이었나요?
사진은 과학교육론 통합편 책 중 '가설' 부분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포퍼가 구분한 가설의 종류를 보면 <검증 가능성에 따라 대담한 가설과 세심한 가설>, <가설의 역할에 따라 보조가설과 임시변통적 가설>로 구분을 했다는데 이게 앞문장이랑 매치가 안돼요.
포퍼가 가설의 종류로 임시변통적 가설을 제시했는데 임시 변통적 가설의 존재를 간과하고 있다....? 라는게 모순 아닌가요?
궁긍점1) 포퍼는 임시변통적 가설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임시변통적 가설을 반증해야 하는 경우를 생각 못했던건가요? (그럼 너무 멍청하지 않나요...?)
궁긍점2) '임시변통적 가설'이라는 것은 포퍼에 의해 처음 제시된건가요? 아니면 원래도 있던 개념이었고 포퍼는 그저 정리했을 뿐이었나요?
사진은 과학교육론 통합편 책 중 '가설' 부분에 나온 내용입니다.
- 운영자
- 2020-06-08
안녕하세요.
박문각임용온라인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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